2011/05/08 10:52
국내에는 쓰는 사람이 드물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소니에릭슨의 X8과 X10 미니, X10 미니 프로는 Ti의 WiLink6.0 네트웍 컨트롤러를 탑재해 ANT+를 지원한다.
ANT+같은 경우 의료기기나 스포츠기기에 사용되는 신호 전송 프로토콜인데 중요한 건 가민의 심박/케이던스 센서도 이걸 활용한다는 사실......
얼마 전 이 기능이 활성화 되고 GPS로깅 프로그램인 엔도몬도 에서도 ANT+ 를 지원함에 따라 자전거용 속도계를 구성해봤다.
사용한 센서는 가민의 GSC10, 요즘 인기있는 가민 에지 500에 사용되는 그 센서다.
아마존을 사용하면 비교적 나쁘지 않은 가격에 GSC10과 심박계를 구매 가능. 물론 아마존의 특성상 국내 배송 셀러가 없으니 배송 대행을 이용해야 하지만 가격과 배송시간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으니......
X10의 경우 전용 자전거 거치대가 없으니 천상 범용 거치대를 사야 하는데 큼지막한 거치대를 로드에 달기란......
그래서 거치대도 자작!
이베이에서 파는 X10용 보호케이스(폴리카보네이트 + 우레탄 코팅인 듯)에 램마운트의 자전거용 마운트셋을 개조해 붙였다
보기엔 흉하지만 고정에는 무리가 없는 듯
그리고 테스트....
뭐 예상대로 테스트는 상당히 좋은 수준이다. 센서와의 페어링 문제도 없고 튐 없이 데이터 표시도 완벽하고..
다만 X10 이 컬러 LCD에 작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만큼 러닝 타임은 약간 아쉬운 수준이다. 기본 상태론 한 3~4시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모두 소진될 정도니 장거리 라이딩시 추가 배터리는 필수일 듯 싶다.
그리고 가민에 비해 엔도몬드의 데이터 분석 기능이 다소 빈약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달까....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한 20여만원 정도?)에 가민보다 저렴한 속도계 + 심박계 + 케이던스 구성이 가능하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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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폰이 ANT+를 지원했다니…
2011/08/22 20:01 | Tracked from 노는 사람 Play Inhttp://bjk110.tistory.com/129 http://blog.naver.com/tobemusic/70116168498 아 그러고보니 박스에서 ANT+ 로고를 봤던 거 같기도… 심박계랑 속도계만 사면 되겠네… ‘휴대폰은 왜 자꾸 보세요?’ ‘아 심박좀 보려고요’ ‘??’ 뭐 이런 대화가 오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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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보았습니다. 관심이 가네요.
하지만 역시 러닝타임이 걱정되는데요
비행기모드로 바꿔서 혹시 사용해보셨나요??
엔도몬도는 gps만 켜져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던데요
이렇게 하면 러닝타임이 늘어날까요?
비행기모드론 사용 안 해봤지만 3G 모듈이 전력 좀 소모하는 만큼 끄면 꽤 늘어나겠지요